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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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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천제단(국가민속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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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강원 태백시 소도동 산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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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033-550-2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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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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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무일
연중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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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시간
상시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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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용요금
없음
- 장애인 편의시설
소개
하늘에 제사를 올리기 위해 돌을 쌓아 만든 제단이다. 천제단은 태백산 정상에 있는 천왕단을 중심으로 한 줄로 놓여 있다. 천왕단의 북쪽에 장군단이 있고, 천왕단의 남쪽에 하단이 있으며 이 3기의 단을 일컬어 천제단 이라 한다. 제단을 세운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태백산은 예로부터 신령한 산으로 섬겨져 제천의식의 장소가 되었다.
여행가이드
‘삼국사기’를 비롯한 여러 사료에서 부족국가 시대부터 이곳에서 천제를 지냈다고 기록하는 것으로 미루어 역사가 매우 오래되었음을 알 수 있다. 지금은 개천절에 나라의 태평과 번영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고 있다. 또 해마다 열리는 강원도민체전의 성화에 불을 붙이는 장소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