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5월 31일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
현재까지 가동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무연탄 선탄시설

철암역두선탄시설이란?

태백 철암역두 선탄시설은 태백시 철암동에 자리하고 있는 선탄시설로,
2002년 5월 31일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현재까지 가동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무연탄 선탄시설로, 탄광에서 채굴한 원탄을 선별하고 가공 처리하는 시설이다. 근대의 재료와 공법을 적용하고 있는 산업시설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일제시대 만들어진 국내 최초 무연탄 선탄시설로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태백 철암역두 선탄시설”은 일제 강점기 석탄산업 시설의 원형이 그대로 남아 현재에도 그 시절의 산업시설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나라 석탄산업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으며 태백 지역의 발전과 함께한 무연탄시설물로서 시대와 지역을 상징하는 중요시설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탐방코스
  • 장화세척장

    장화세척장

  • 방한갱도

    방한갱도

  • 백산갱구

    백산갱구

  • 연탄공장

    연탄공장

  • 선탄장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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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탄장

    선탄장

  • 역두선탄장

    역두선탄장

안내사항
※ 2024년 7월부터 장성광업소 폐광으로 인해 철암역두선탄시설 탐방 중단
  • 안전모와 장화 미착용 시 입장 불가
운영시간
  • 주말 및 공휴일 1일 3회 운영
  • 투어시간 : 10:00~11:30 / 13:00~14:30 / 15:30~17:00
집결장소
  • 철암동 행정복지센터 앞
관련문의 : 033-550-2879 / 철암관광안내소 현장예약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