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용연동굴매표
작성자
김혜영
등록일
2021-09-25
조회수
346
내용
매년 추석 태백으로 여행을 갑니다
용연동굴을 저는 가 보았지만 너무 좋아서 부모님 모시고 또 다시 방문 했습니다
9월22일 오후 3시반 4시쯤 매표소에 계시던 남자분
관광객과 싸우려고 앉아 계신거 같아요
시종일관 퉁명스럽고 불친절하며 말씀 드렸더니 보기 싫으면 안보시면 되죠.... 하...... 무슨 그 자리가 벼슬이고 상전입니까? 동굴로 올라가 다른 직원들은 너무 친절하고 잘 해주셔서 그나마 마음 풀렸습니다
저희의 무언가가 마음에 안드셔서 그런식의 태도 였을까요?? 그럴 지언정 정말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그런데 그냥 다신 태백여행 안갈래요
그 분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