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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비지정 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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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40대 #50대 #상쾌함 #부모님과 #나홀로 #연인과

잣나무

  • 주소

    강원 태백시 소도동 산 33-1

  • 연락처

    없음

  • 홈페이지

    없음

  • 휴무일

    연중개방

  • 이용시간

    상시이용 가능

  • 시설이용요금

    없음

  • 장애인 편의시설

소개

태백시 소도동 산33-1번지에 위치한 잣나무 연리지는 약 200년으로 추정되며 작은 나무는 둘레가 약 1.5m, 큰 나무는 약 2m이며 높이는 20m에 달한다.

소나무와 달리 이곳 잣나무 연리지는 자라서 연리목이 되었다.
특히 이 연리목은 수종이 서로 다른 느티나무와 개서어나무의 몸통전체가 결합되어 있어 더욱 상서로운 나무로 알려져있다.
이 나무 앞에서 서로 손을 꼭 잡고 기도하면 부부간의 애정이 더욱 두터워지고 남녀간의 사랑이 이루어지며 소원성취 한다고 전해지나.

여행가이드

문헌상 삼국사기의 신라 내물왕 7년 시조묘의 나무와 고구려 양원왕 2년 서울의 배나무가 연리지가 된 기록과 고려사의 광종 24년 , 성종 6년에 연리지의 출련을 기록했을 정도로 상서로운 나무라 전해진다. 연리목과 연리지는 부부간의 금술이나 남녀간의 애정이 깊음을 비유한다. 특히 이 연리목은 수종이 서로 다른 느티나무와 개서어나무의 몸통전체가 결합되어 있어 더욱 상서로운 나무로 알려져있다. 이 나무 앞에서 서로 손을 꼭 잡고 기도하면 부부간의 애정이 더욱 두터워지고 남녀간의 사랑이 이루어지며 소원성취 한다고 전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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