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보다 시원한 태백 검룡소 탐방하기

서해에 살던 이무기가 용이 되려고 강줄기를 거슬러 올라와 이곳에 용이 되기 위해 수련했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이무기가 수련한 흔적이라는 물과 자갈이 빗어낸 12개의 돌개구명(포트홀) 폭포가 용틀임 현상이라 “용신이 산다”는 의미로 검룡소라 불리고 있습니다.

검룡소 비석 이미지

1987년 국립지리원이 공식 인정한 대한민국의 명승 제 73호인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는 석회암반을 뚫고
하루 2천 톤 가량의 지하수가 솟아나오는 냉천으로 사계절 9℃ 정도의 수온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검룡소 계곡 이미지
검룡소 비석 이미지
검룡소 다리 이미지 검룡소 길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