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옛날 과거로의 즐거운 여행
작성자
이학진
등록일
2022-01-20
조회수
328
내용
태백 하면 딱히 떠오르는 여행이라고는 스키같은 액티비티정도 였다
하지만 태백시에 도착하고 나서 그 생각은 단순하다는걸 느끼게 하기 충분 했다

철원역에서의 옛 풍경을 그대로 살려서 과거 우리나라 탄광 산업을 볼수가 있었고
옛스러움이 그대로 느껴지는 곳이였다. 조용한 마을이긴 하지만 옛날에는 광부와 그의 가족들로 북젹였을 곳이였을덴데
이곳에서 맛본 탄광빵 역시 좋은 추억이였다
가까운 곳에 있는 고생대 박물관에서는 맛있는 커피가 반겨주었고
그곳에서 암모나이트가 우리나라에서 꽤 많이 발견된다는 것 그리고 그 표본이 잘 전시 되어 있는걸 볼수가 있었다
아이들에게는 지구과학에 현장을 직접 보여줄수가 있어서 꽤 좋은 경험이였고 전시관을 둘러보면서 설명과
체험을 할수가 있어서 즐거운 여행이 되었다
이 박물관옆에는 구문소가 있는데 역사와 유례에 대해서 좋았다
한강의 발원지 낙동강의 발원지 그리고 각종 화석등 태백 자체가 지질공원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아이들도 현장 학습을 하듯이 실물을 보고 여러가지를 배울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였다
초등학생이 있는 가정이라면 필수로 돌아 보는게 좋을거 같다
눈도 많은 곳이지만 다른 볼거리 역시 많은 곳이라 너무 좋았다 최고의 관광지인 태백이 아닐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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