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관광

불편신고가 아닌 칭찬을 하고 싶은데 태백시청 홈페이지에도 관광홈페이지 어디에도 칭찬하는 글을 쓸 수 있는 곳이 없네요 4/09~4/11 부산에서 강원도를 여행하면서 마지막날 태백에 들렀어요 블로그 소개글이나 홈페이지가 없는 곳도 있어서 지나가다 보이는 곳 위주로 들어갔는데 서울부터 제주도까지 아이들과 무수히 많은 박물관을 관람했지만 정말 태백만큼 박물관을 잘 관리하는 곳이 없었어요 홈페이지가 없어 기대없이 태백체험공원에 들어섰는데 입구부터 눈과 귀를 사로잡는 관광해설사님의 가이드 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아이들과 체험공원을 관람하고 해설사님께서 추천해주신 밥집에서 맛있게 식사도 하고 다른 관광지로 추천해 주신 석탄박물관으로 향했어요 해설사님께 해설을 요청드리지 않았다면 정말 후회 했을것 같아요 관람은 1시간을 예상하고 갔지만 2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알차더군요 어찌 그 많은 지식을 다 외우고 설명해 주시는지 정말 감동했구요 두분의 관광해설사님 덕분에 태백을 꼭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날 들린게 후회스럽더라구요 꼭 꼭 정말 감사했다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다른분들께 좋은 지식 전달 부탁드린다고 말씀 전해주세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참 제목의 내용처럼 체험공원은 홈피를 만들어주셨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