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자영업자의 횡포
작성자
이미경
등록일
2023-05-28
조회수
335
내용
1박2일 두문동제에서 분주령을거쳐 대덕산 완주후
늦은점심을 먹을꼄해서 황지시장을 방문했으나
주일인 관계로 식당이 다 문을닫은상태에서
황지연못근처 웰빙옹심이라는곳이 영업중이라 기쁜마음으로 입장했음
사장님이 연로하셔서 충분한 서비스를 바라지않아.제가 기본음식및 필요한물품을 셀프로 가져오고
음식을 기다리는중
옹심이네그릇을 한시간만에 받았고
너무맛도없었지만 터무니 없는 양에 한번더놀랐다
사장님왈 남기는사람이 많아서 조금주셨다고
서울에서는 듣기힘든말로 서두를 꺼내더니
결재하려고 일어나니 먹은그릇을 쟁반에 담아 옮겨달라는 멘트에 일동 기분이 상했다
음식값에는 서비스도 일정부분을 찾이 하는데
맛,양 ,서비스 사장의 마인드까지 너무 어처구니 없는 현실에 대자연에서 힐링받고 즐거웠던 기분이
한순간에 날라가버린듯하다

연로하셔서 음식점 장사하기어러움 사람을 쓰던지
아님 문을닫아야는게 맞는듯하다
태백 아니 더나가 강원도의 이미지른 실추시키는
그런 자영업자는 없었으면 하는 바람에
화를 눌러 참으며 글올린다
자영업자분들 서비스정신 다시 체계적인 교욱이 시급한것 다시한번 생각하고
태백이 다른도시보다 낙후되어있는건 개개인의 노력부족이라고 생각한다
여는도시를가더라고 서비스직 종사자들의 기본소양이 이렇게 떨어지는건 처음 경험함에 놀라울따름이다
태백의 발전을위해 한사람의 느낌을 소중히 생각하는
행정 여시기 부디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