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기
제목
친절한 철암의 모든 관광사업 종사자분들 덕분에 즐겁게 여행하고 갑니다
작성자
한예슬
등록일
2023-07-09
조회수
288
내용
두 사람이 2박 3일로 첫 태백여행을 왔는데, 여행하면서 만난 모든 분들이 정말 친절하게 대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한 마음 전할 길이 따로 없어 여기에 글을 남겨보아요.
이틀 간 묵었던 태백고원자연휴양림의 사무실 직원분들과 청소직원분들, 도보여행객이라 궁금한 점도 많았고 부탁드릴 점도 있었는데, 먼저 나서서 방법을 알아봐 주셨고 편의도 많이 봐주셨어요.
7월7일 철암탄광역사촌에서 연탄만들기 체험 담당하셨던 선생님, 부담스럽지 않게 체험 소개해주셔서 홀린 듯 즐겁게 체험하고 왔고요.
7월9일인 오늘 10시에 철암역두선탄시설 탐방을 예약하여 갔는데, 1시간 반동안 땀 뻘뻘 흘려 가시면서도 너무나 열정적이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기대 이상으로 유익했습니다.
예약관련 안내해주셨던 관광안내소 직원분도 아침에 저희가 휴양림에서 콜택시가 잡히지 않아 곤란한 상황이었을 때 늦게나마 참여할 수 있도록 애써주셨어요.
두 번의 콜택시 기사님들, 저희 일정 신경써주시며 운전해주셔서 큰 도움 되었고 허허 웃으며 편하게 대해주셨어요.
불로닭물닭갈비집과 바로 옆 역전다방 카페 사장님들도 식사하는 동안 음식 포함해 불편한 점이 없는지 먼저 물어봐주시고 챙겨주셨어요.
철암에서 만난 분들의 유쾌함과 친절함 덕분에 저희도 여행 동안 더 많이 웃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철암의 매력에 퐁당,,,
모두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틀 간 묵었던 태백고원자연휴양림의 사무실 직원분들과 청소직원분들, 도보여행객이라 궁금한 점도 많았고 부탁드릴 점도 있었는데, 먼저 나서서 방법을 알아봐 주셨고 편의도 많이 봐주셨어요.
7월7일 철암탄광역사촌에서 연탄만들기 체험 담당하셨던 선생님, 부담스럽지 않게 체험 소개해주셔서 홀린 듯 즐겁게 체험하고 왔고요.
7월9일인 오늘 10시에 철암역두선탄시설 탐방을 예약하여 갔는데, 1시간 반동안 땀 뻘뻘 흘려 가시면서도 너무나 열정적이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기대 이상으로 유익했습니다.
예약관련 안내해주셨던 관광안내소 직원분도 아침에 저희가 휴양림에서 콜택시가 잡히지 않아 곤란한 상황이었을 때 늦게나마 참여할 수 있도록 애써주셨어요.
두 번의 콜택시 기사님들, 저희 일정 신경써주시며 운전해주셔서 큰 도움 되었고 허허 웃으며 편하게 대해주셨어요.
불로닭물닭갈비집과 바로 옆 역전다방 카페 사장님들도 식사하는 동안 음식 포함해 불편한 점이 없는지 먼저 물어봐주시고 챙겨주셨어요.
철암에서 만난 분들의 유쾌함과 친절함 덕분에 저희도 여행 동안 더 많이 웃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철암의 매력에 퐁당,,,
모두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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