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아버지와 아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2-06-25
조회수
354
6월의 끝으로 향하면서 태백도 아침에는 바람과 함께 싱그러움이 넘실거렸는데요, 오후로 접어들면서 초여름의 무더움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태백은 고원에 위치한 도시라 아직은 봄이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오후 시간, 전시실 점검 중 뭐랄까요 너무 부러우면 순간 그 현상을 바라 보고만 있는 경우 있으시죠?
"아버지와 아들"
영화의 제목처럼 아버지께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고생대자연사박물관에 관람을 오셔서 추억을 만들고자 [스마트 안내로봇]의 기능인 사진촬영 해보기에 열심히 신 아들과 뒤에서 정감어린 자세로 지켜보는 아버지의 모습에 황급히 촬영하고 승낙을 얻어 이곳에 영구 박제하고자 등록합니다.
행복이 묻어나던 부자(父子)분~~~ 아름다운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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