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박물관
동양 최대의 태백석탄박물관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검은 진주라 불리는 석탄이 발견된 시점을 기준으로 석탄의 변천사와 역할 등 역사적 사실을 한 곳에 모아 탄광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교육적 가치가 높은 명소이다.
- 소재지 태백시 천제단길 195번지
- 전화번호 033-552-7730
- 홈페이지 https://www.taebaek.go.kr/coalmuseum/index.do
동양 최대의 태백석탄박물관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검은 진주라 불리는 석탄이 발견된 시점을 기준으로 석탄의 변천사와 역할 등 역사적 사실을 한 곳에 모아 탄광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교육적 가치가 높은 명소이다.
황지연못은 낙동강 1300리의 발원지로 태백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있고 이 못에서 솟아나는 물은 드넓은 영남평야를 도도히 흘러가게 된다. 연못의 둘레가 100m인 상지, 중지, 하지로 구분되며 1일 5,000 톤의 물이 용출하고 있다.
금대봉 기슭의 제당굼샘과 고목나무샘, 물골의 물구녕 석간수와 예터굼에서 솟아나는 물이 지하로 스며들어 검룡소에서 다시 솟아나와 514㎞의 한강발원지가 되는 곳으로 87년 국립지리원에서 도상실측 결과 최장 발원지로 공식 인정되었다.
오투 리조트는 1,420M 최정상에서 활강하는 흥분과 도전 청정고원 구름위 슬로프에서 짜릿한 쾌감은 물론 환상적인 전망을 자랑한다. 객실은 유럽의 가정실은 컨셉으로 하고 있으며 함백산의 정상에서 바라보는 수려한 전망과 일출은 장관이다.
태백 스피드웨이는 2018년 강원도 태백 해발 700M에 위치하고있던 태백레이싱파크를 재개장 하며 태백스피드웨이로 이름을 바꾸어 새로운 시작을 알린 장소이다.
국내외 최초로 안전을 주제로 하여 교육과 놀이시설을 융합한 에듀테인먼트 시설로써 각종 재난 및 재해를 직접 또는 가상체험이 가능하도록 만든 테마파크이다. 365세이프타운은 2012년에 개관하였으며 2020년 새롭게 재개장하였다.
태백고원자연휴양림은 면산과 토산령의 영향을 받으며 부지 안쪽으로 낮아지는 형태로 중심부에 계곡이 발달되어 있어 수량이 풍부하여 휴양림으로서의 매력도를 증가시키고, 계곡물은 오염이 없는 천연의 상태로 물맛이 좋으며, 작은 폭포도 만날 수 있다.
태백시에서 운영하는 태백산 민박촌은 태백산도립공원에 소재한 15동 73실 규모의 콘도형 숙박시설로서 겨울의 아름다운 설경과 여름에 모기 등의 해충이 없는 서늘한 기후와 어울려 최적의 고원관광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백두대간의 중추인 금대봉 하부능선 해발고도 920m에 자리 잡은 강원도 지방기념물 제39호인 용연 동굴은 전국 최고지대의 동굴로서 길이는 843m로 다양한 석순과 종유석, 석주, 동굴 진주, 동굴산호, 석화, 커어튼 등의 생성물들이 즐비한 자연 석회동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