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 코너(2층)
과학자들은 어떻게 수만 년 전에 살았던 생물들을 연구하는 걸까? 바로 화석을 통해서다. 화석은 인간이 존재하지도 않았던 옛날 지구가 우리에게 남긴 유산이다. 화석 덕분에 우리는 오늘날 어디에서 온 것인지 알 수 있게 되었다.
고생물 친구, 삼엽충(2층)
지질시대에 생존하였던 다양한 생물들을 실감콘텐츠로 느껴보는 체험시설이다.
고품위 석회석(2층)
시멘트의 원료로 널리 알려진 석회암. 양질의 석회암을 제품의 원료로 사용할 때는 “고품질 석회석”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시멘트뿐 아니라 종이, 의약품, 화장품 등 고부가가치 상품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태백의 동굴(2층)
태백에는 크고 작은 석회동굴들이 많이 분포되어 있다.
제6의 멸종, 지구온난화(3층)
지구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변화하는 환경 때문에 생물들이 살 곳을 잃고 있다. 모두 인간이 편하게 살기 위해 숲을 없애고 매연을 뿜은 결과이다. 제 6의 멸종을 부를지도 모르는 지구온난화, 지금 지구의 운명이 우리 손에 달려 있다.
태백의 자연(3층)
태백산맥에서 분기한 협곡지대에 위치한 태백. ‘크고 밝은 뫼’라는 이름 그대로 산과 숲, 물이 어우러져 천혜의 경관을 빚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