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전 다소 거친 날씨로 인해 명절날 일기가 좋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있었지만 다행히도 맑은 하늘이 보여 성묘를 가거나 휴가를 즐기시는 분들의 마음이 가벼웠을 것이라 안도의 마음이 듭니다. 

명절을 맞아 가정사를 끝내시고 저희 박물관을 방문하신 분들을 위해 명절맞이 이벤트를 하여 가족단위로 오신 분들께 작으나마 즐거움을 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준비한 상품이 다소 부족하였지만 참여하신 가족들에게 작은 재미라도 들였다면 만족하며 박물관에서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어 가셨기를 바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