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지대인 태백은 4계절중 겨울이 6월이나 되는 것 만큼 깁니다.

그래도 태백의 제일 아래쪽에 위치한 저희 박물관도 해발 600m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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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이 위치한 구문소일원의 봄의 전령도 다른 지역보다는 발걸음을 늦게하여 5월이라야 봄의 냄새가 납니다. 멀지않은 봄을 기다리며 지난해 촬영한 [박물관의 봄​] 사진을 보시고 코로나 상황에서 빨리 벗어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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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