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31회를 맞이하는 태백시의 대표축제인 [태백산눈축제] 행사가 "지금 여기, 태백"의 주제로 지난 1월 26일부터 2월4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개최중에 있습니다. 

특히, 눈축제 시작전에 많은 눈이 내려 방문객들에게는 환상적인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개막식 행사에 축하사절단으로 멀리 아주 멀리 눈이 없는 세계인 베트남의 바왕시 관계자분들이 축하차 방문하시어 이곳 저희 박물관으로 관람을 오셨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겨울눈의 풍경도 이분들에게 새로운 경험이고, 구문소의 아름다운 모습은 친근하면서도 새로운 환경이라 오신분들 모두 눈과 카메라에 담아가는데 열정적이였습니다.

계시는 기간 태백다움을 맘껏 즐기시기 바라며, 행복한 시간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