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직장인들에게는 설레는 단어죠. 

젊은 청년들에게는 활기차고 싱그러운 단어이면서,

가족들에게는 구성원간 돈독성을 높이고 행복감이 상승하는 단어라 생각하는데요,

개관 이전 전시실 점검을 돌고 난 후 이른 시간에 관람오신 분들께 해설을 해드리고 있었는데요,

밝은 웃음을 가지신 가족분들이 오시기에 기본적인 관람 안내를 해드리고 있었는데, 박물관 안내로봇을 찾으시기에 얼른가서 데리고 왔습니다.

기본적인 설명 이후 로봇을 활용하시는데 진지(?)하게 임하시기에 허락을 득하고 이용사진을 올립니다.

물론, 영구 박제된다고 추가 설명드렸습니다..^^*

박물관에서 아름다운 추억 많이많이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