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태백 귀향 나들이 박물관 방문
작성자
자연사박물관
등록일
2024-12-07
조회수
16
이곳 태백에서 나고 자라 타 지역에서 멋지게 인생을 살고 계시는 고향 선배님들이 저희 박물관으로 관람을 오셨습니다.
까맣던 머리에는 지금의 겨울의 눈처럼 하얀색 백발이 생겨나고, 몇일을 뛰어다녀도 튼튼하던 신체는 어느 덧 자연의 시간에 순응하여 중년이라는 조금은 둔함이 입혀져 있습니다만,
그래도 좋은 건 나고 자란 고향을 잊지않으시고 찾아오셔서 과거 태백의 시간을 알려주시는 회고의 장을 만들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돌아가시는 길 안전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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